[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] 레알마드리드-바이에른뮌헨 승리에도 호날두는 선제실점에 역정을 내며 새로운 골키퍼를 원했다는 현지 주장이 나왔다.
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26일 2017-18시즌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레알마드리드-바이에른뮌헨이 열렸다. 원정팀 레알마드리드는 바이에른뮌헨에 2-1 역전승을 거뒀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포르투갈)의 득점 관여는 없었다.
스페인 매체 ‘돈 발론’은 “레알마드리드-바이에른뮌헨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종료 후 라커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잔뜩 약이 올라 불끈해있었다”라면서 “팀 동료의 반복적인 실점에 실망했다. 새로운 골키퍼의 필요성을 역설했다”라고 보도했다.
출처 : 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410&aid=000046478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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